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요 관광지와의 뛰어난 접근성, 교통접점 등 호텔의 지리적 강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펼쳐 비즈니스객과 레저고객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호텔로 우뚝 서겠습니다."
430실 규모의 메가급 업스케일 호텔, 롯데시티호텔 명동이 지난 6일 개관했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롯데호텔의 18번째, 롯데시티호텔의 7번째 호텔로, 서울 시내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자리잡았으며 인사동, 삼청동, 동대문 등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과 인접해 여의도와 강남, 홍대 등 주요 거점에 30분 이내에 다다를 수 있어 국내외 비즈니스객 뿐 아니라 레저고객의 수요까지 두루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시티호텔명동은 지리적 이점 외에도 스마트한 서비스를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웠다.
모든 객실에 비치된 스마트TV를 통해 조명과 온도 등 객실 내 이용물을 제어할 수 있고 청소 등의 요청사항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QR코드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대규모 객실 외에도 업스케일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3층 투숙객 전용 라운지에서의 간단한 휴식도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한편 롯데시티호텔명동은 프리빌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9일까지 개관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호텔 무료 멤버십 프리빌리지 100포인트 사용 시 슈페리어 객실 1박과 개관 기념 타월 1매를 제공한다. 02-6112-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