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해피 뉴 이어 2025’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해피 뉴 이어 2025’ 패키지를 오는 1월 12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 이용 시 호텔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새해 만찬을 즐길 수 있다. 조선시대 해장국인 효종갱 반상과 왕갈비찜 반상, 꽃등심 불고기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파라다이스만의 향을 담은 차량용 방향제와 스파 ‘씨메르’,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담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탁 트인 오션뷰와 함께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위시 유어 해피니스 2025’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 첫날에만 특별히 오션스파 ‘씨메르’를 오전 7시에 개장해 일출을 바라보며 따뜻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의 시그니처 꼬치어묵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미식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오는 1월 2~24일 주중에 뷔페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뱀띠 고객에게 무알콜 샴페인 1병을, 홈페이지 예약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월 한 달간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서 복주머니 모양의 스페셜 케이크도 판매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푸른 뱀이 상징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특전이 가득한 객실 패키지, 카운트다운 행사, 해맞이 스파 등 신년 콘텐츠로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