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노민혁이 밴드 애쉬그레이로 컴백한다.
노민혁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4일 노민혁이 애쉬그레이를 재정비하고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 멤버 안영찬은 애쉬그레이 합류 전 인디밴드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은 실력파로 이번 앨범에서 어떤 보이스컬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노민혁은 “2년 만에 애쉬그레이 신보로 찾아 뵙게 되었다. 2016년 애쉬그레이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새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7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