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빅뱅 GD 초상화 그린다 '디테일이 살아있네'

2016-01-0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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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2TV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추사랑이 그린 디테일이 살아있는 빅뱅 GD와 소녀시대 수영의 초상화가 공개됐다.

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11회 ‘다 이루어져라’가 방송된다. 추성훈과 사랑은 2015년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사랑의 사진이 담긴 '사랑 달력'을 선물하기 위해 직접 포장에 나섰다. 사랑이는 직접 그린 그림을 달력과 함께 선물한다.

사랑은 GD부터 이휘재까지 사람들의 얼굴을 재해석한 초상화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사랑이 직접 그린 GD의 초상화는 어딘가 모르게 GD와 쏙 빼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GD의 분홍색 머리카락은 물론이고 5:5 가르마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것. 특히 GD의 몸을 일자로 그려내 폭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사랑은 GD 외에도 소녀시대 수영과 삼둥이 만세, 서언-서준의 아빠 이휘재의 초상화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과연 사랑이 그린 초상화는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1회는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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