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마잉주 대만 총통은 일본에 대만 국적 위안부들에 대한 배상과 공식 사죄를 더 강하게 요구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마잉주 총통은 이날 신년사에서 속도를 높여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만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마잉주 총통은 일본이 이들 피해자에게 오랫동안 기다려온 정의와 존엄성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속 요구할 것이며, 주일 대만 대표부에 이 문제를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대만 유일 위안부 동상 철거…창고로 옮겨져위안부·피폭 다큐 베를린영화제 초청되자...日, 운영진 면담 요구 #대만 #위안부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