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정수장 운영·관리 및 수질관리와 주민서비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포상금(금이천만원)과 인증서를 받게 됐다.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전국 155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인구 기준 6개 그룹으로 분류했다. 시설 · 관리분야, 수질관리, 대국민 서비스분야, 경영 및 운영, 지자체개선노력 분야 등 총 5개 분야 17개 항목을 유역 지방환경청별로 시․도, 전문가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평가반을 구성했다. 서면평가와 현장확인 등의 방법으로 1차 평가하고 환경부에서 정책 순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재검증 · 확인 등의 절차를 걸쳐 실시됐다.
평가 결과 파주시는 정수장 내 통합관리시스템 및 블록화 구축, 노후급수관 교체를 통한 유수율 개선, 상수원수에서 정수에 이르는 철저한 수질검사와 주민서비스 개선을 위한 지자체 노력 등에서 두루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