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열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멋진 연기를 펼쳤던 쟁쟁한 배우들이 후보에 오르면서 대상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지난 5월 방송된 KBS2 12부작 드라마 '프로듀사' 시청률 견인 역할에 큰 공을 세운 배우 김수현이 남자 배우 최연소 대상 타이틀을 거머쥘지 주목된다.
이로 인해 김수현은 지난 10월과 11월 드라마 어워즈와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 한해 마지막 날 열리는 'KBS 연기대상'에서도 김수현이 호명될지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