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가야복지관에 직원 성금 전달

2015-12-30 12: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군포문화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이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용일)에 사랑나눔 후원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군포문화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됐다.
전 직원을 대표해 가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한 오종두 상임이사는 “재단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부족하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좋은 사업에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가야복지관은 이날 전달된 후원금을 연말연시 및 2016년 설 명절에 지역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직원 봉사단을 구성, 앞으로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