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원호 안산부시장이 2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종길 안산시장, 가족, 시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최 부시장은 지난 1975년 공직에 입문해 양평군 부군수, 양주시 부시장, 안산시 부시장 등을 거치는 등 40년간 공직생활을 했다. 시는 최원호 부시장이 소신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탁월한 행정력을 발휘했으며, 더없이 자상하고 따뜻한 분으로 직원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명예 퇴임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명예롭게 퇴임하는 최원호 부시장의 앞날을 축하하면서 환송했다.관련기사제종길 안산시장 "상상 그 이상의 꿈 현실로 바뀌는 해될 것"안산시 희망마을만들기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산부시장 #제종길 #최원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