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정보화교육 수료생 중 432명이 응답하였으며, 성별로는 여성이 71.5%,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38.4%, 직업별로는 주부가 55.3%로 가장 많았다.
교육 목적으로는 개인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55.5%), 블로그·카페 등 취미생활(17.6%) 순으로 나타났고, 이들 중 94%가 시민정보화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하였으며, 실제로 수료생 중 19명이 ITQ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였다.
수강 희망과목으로는 문서편집과정 25.4%, 인터넷활용 20.2%, 이미지편집·동영상제작 18.8% 등 과목별로 고르게 분포하였고, 수업내용 만족도는 90.5%, 강사 친절도는 95.9%로 매우 높게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