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2016년 1월 1일, 병신년(丙申年) 새해 첫날을 열며 전국 850여 매장에서 아침에 가장 일찍 각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6명에게 '오늘의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총 1만 4000여 잔의 무료 커피 증정행사를 통해 새해 새 아침을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이해 원숭이를 테마로 디자인한 '해피 2016 스티커'를 함께 증정하고,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올해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는 '과테말라 까시 씨엘로' 원두를 드립으로 내려 제공하는 '오늘의 커피'다. 과테말라 까시 시엘로 커피는 풍부하고 우아한 풍미에 섬세한 플로럴 아로마와 레몬과 같은 청량감 그리고 은은한 다크 코코아의 끝 맛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