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복고열풍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일깨우고 있는 tvN 코믹 가족극 ‘응답하라 1988’의 연말 우표가 출시된다.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소재로 한 최초의 드라마 소재 영원우표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 우표는 5000매만 특별 제작되며, 온라인에서는 텐바이텐 등 오픈마케몰에 구매가능하며, 중앙우체국에는 12월 30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tvN측은 tvN의 우표 판매수익금은 연탄을 구매해 소외된 가정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