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계동 양지마을에서 사랑의 연타나눔 행사 가져 [사진=서울지방우정청 제공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서울지방우정청(청장 김영수)는 7일 서울시 상계동 양지마을 일대에서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지방우정청 임직원과 노원우체국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연탄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2500장을 기증하고, 봉사 참가자들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김영수 청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불우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었지만 우체국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우체국알뜰폰 가입자 30만명 돌파제23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 글짓기 대회, 정여민 군 대상 수상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지방우정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