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 선데이 브런치 리뉴얼…메뉴 대폭 '강화'

2015-12-2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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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츠칼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의 올데이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은 매주 일요일 진행하는 ‘선데이 브런치’를 새 단장했다.

이번에 리뉴얼한 선데이 브런치에서는 해산물 코너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 코너를 신설하고 약 100여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리츠칼튼 서울은 시래기와 곶감을 활용한 샐러드, 생면 파스타, 랑구스틴, 전복, 농어 등의 해산물, 구운 통갈비, 호주산 터키 등의 육류 코너를 준비했으며 생과일 주스와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리츠칼튼 서울의 더 가든 오명선 셰프는 “이번 선데이 브런치는 자연상태에서 자라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에 이로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위주로 구성했다” 며 “앞으로 시즌별 최고의 재료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여 미식 체험에 대한 질을 높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선데이 브런치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진행하며 가격은 성인 9만5000원, 어린이 4만7500원이다. 02-3451-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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