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심이영 분)는 추경숙에게 서미자(권재희 분)가 담근 동치미를 갖고 오라고 지시한다.
추경숙은 동치미를 갖고 버스를 타고 오다가 그만 잠이 들고 동치미를 버스에 두고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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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는 “그 성격에 그 정도 했으면 많이 한 거지”라며 “가! 가서 편하게 살아”라고 소리친다.
이에 추경숙은 “아니! 사람이 이 정도 했으면 이제 사람 마음을 알아 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설움을 폭발시킨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4회는 29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