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34회예고]김혜리“사람이 이 정도 했으면 알아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2015-12-28 15:13
  • 글자크기 설정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4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9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4회에선 추경숙(김혜리 분)의 설움이 폭발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유현주(심이영 분)는 추경숙에게 서미자(권재희 분)가 담근 동치미를 갖고 오라고 지시한다.

추경숙은 동치미를 갖고 버스를 타고 오다가 그만 잠이 들고 동치미를 버스에 두고 내린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를 안 김염순은 추경숙에게 “들고 오기 싫으니까 어디다 내버린 거지”라며 “뻔히 다 보이거든요”라고 말한다.

유현주(심이영 분)는 “그 성격에 그 정도 했으면 많이 한 거지”라며 “가! 가서 편하게 살아”라고 소리친다.

이에 추경숙은 “아니! 사람이 이 정도 했으면 이제 사람 마음을 알아 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설움을 폭발시킨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4회는 29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