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마녀의 성' 10회에서는 향이를 다치게 하는 세실(신동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실은 레스토랑에서 밀래(김선경)와 향(이슬비), 남수(정한용) 셋이 오붓하게 생일파티를 보내는 모습에 분노하고, 남수를 따로 부른다. 밀래는 남수를 붙잡지만 세실은 그런 밀래를 밀어내다 향이를 다치게 한다.
또 단별(최정원)은 세실의 부탁으로 포트폴리오를 김대표에게 대신 전달한다.
한편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