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 홀로 서울 데이트 코스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은 한 번도 크리스마스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해보지 못했다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예행연습을 해보기로 결심한다.
먼저 황치열은 '데이트 코스의 메카' 명동을 찾았다. 수많은 연인들 속에서 황치열은 혼자서 외롭지만 연말 분위기를 느낀다.
또한, 로맨틱 데이트 코스의 필수인 한강 유람선 타기를 선택한 황치열은 선착장에서 끝내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치열의 서울 데이트 코스 탐방기는 오늘 오후 11시 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