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LIG투자증권은 24일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을 6조8800억원, 매출액은 54조3900억원으로 5.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현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메모리 매출이 출하량 감소로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이라며 "연말 쇼핑시즌의 프로모션용 TV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는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반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0.1%와 0.8% 증가한 201조9800억원과 27조3600억원으로 제시했다. 관련기사삼성증권, 적립식 투자 유행에 선보인 '주식모으기' 서비스 인기삼성증권,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4 KCSI' 증권 부분 1위 선정 #삼성증권 #증권 #LIG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