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뭉터기 퇴출' 중년 가장들 갈 곳이 없다

 

 

▲아주경제 종목 뉴스

▷'뭉터기 퇴출' 중년 가장들 갈 곳이 없다

-기업들 청년층 채용계획 내놓고
-중·장년층 20~30% 강제로 내몰아
-재취업 불가능 사실상 사회서 퇴출

관련기사

• 덩치 키우는 증권사 빅7···IB전쟁 막올랐다
• 글로벌은행, 거대 IT '밀월'..한국 '강건너 불'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키운다
-판교 창조경제밸리 첫삽… 스타트업 200여곳 등지

▷공무원연금·노사정 대타협 성과…노동개혁 미완 아쉬워
-2015 핵심 개혁과제 성과 점검회의

▷'상하이판 新삼판' 창업자금 조달 창구로
-스타트업 전용 자외거래시장 '과기창신판' 28일 개장

▷법인차 경비 연 1000만원까지만 인정
-2015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농어민도 비과세 만능통장 대상 포함
-연봉 5000만원 이하 의무기간 5 -> 3년
-2018년부터 종교인 소득 6~38% 과세

▷더 거세지는 '차이나머니 쓰나미'
-작년보다 70%나 늘어 '사상최대'
-외국인 직접투자 200억 달러 돌파

▷판교·송도 부동산시장 '삼성發' 메가톤급 호재로 ''들썩'
-삼성물산 건설부문 판교 알파돔시티 이전
-송도에 삼성 '바이오리직스 제3공장' 가공
-미분양 아파트 감소세... 평균 매매가 상승

▷실손 자동차 보험료 줄줄이 인상
-내년 실손보형료 최대 30% 올라
-차보험료 이미 인상... 최대 7.2%
-당국 가격 규제완화 상승 부채잘
-업계 "높은 손해율 대응 극약처방"

▷"추운연말 이웃과 따뜻하게" 나눔금융 앞장
-하나금융그룹, 취약계층 본격 지원
-소외아웃 위해 성금 전달 김장 행사

▷2000선 코앞… 외국인 매도세 약화
-기관 연말 배당 노린 매수 힘입어
-전날比 6.66p 오른 1999.22 마감
-대형주 쇼핑에 시장 개선 기대감
-"무디스 국가 신용등급 상향 영향"

▷올들어 신규 상장기업 총 128곳
'벤처 붐'이후 13년 만에 최대치
-연말까지 상장예정 기업 7개사 포함
-거래소, 올 이어 내년 상장 활기 기대

▷아진산업, 컴백 상장… 주가는 떨어졌지만 거물 몰려

해운 조선, 원자재 공황에 '최악 불황'

▷효성, 평화통일 염원 담은 '평화의 발' 제막식

▷'이재현 공백' CJ, 인사도 최소화
-현장 중심 신임 임원 33명만 승진
-박근태 中 대표, 대한통운 대표 겸직

▷롯데제과, 해외누적매출 5조원 돌파


▲주요 종목 리포트

▷한미약품, 파이프라인 가치 재산정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만원 유지
-지속형 성장호르몬, 기술수출된 파이프라인 임상진행 등
-파이프라인에 유입될 현금 계약규모 늘어


▷대한통운, 조용히 체질개선 중
-CJ지주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을 위한 움직임
-2016년 순이익 전년대비 136% 성장한 1196억 예상
-택배와 글로벌 사업부 성장에 집중 CL사업부 고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

▷모베이스는 23일 박원호 상근감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우성사료는 최대주주 친인척인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난 22일 보유지분 5만3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도 이후 신경민 의원의 보유주식수는 31만주, 지분율은 1%다.

▷김정우 오스템 대표는 23일 친인척인 김민석 상무에게 오스템 주식 50만주(지분 1.92%)를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김 대표의 지분은 12.25%, 김 상무는 1.92%가 됐다.

▷국민연금06-2네오플럭스기업구조조정조합은 23일 케이에스피 지분 6.65%(22만5988주)를 장내에서 처분해 보유 지분이 3.34%(31만4995주)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석유공업은 임직원 상여금 지급으로 보통주 4446주를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1주당 처분금액은 9만4500원으로, 총 처분예정금액은 4억2014만7000원이다.

▷이건산업은 계열사 비엘원이 보유중이던 지분 2만794주를 전량 장내매도로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기업은행은 23일 오리엔탈정공 지분이 자본감소, 시간외매매 등으로 1.07%(1181만1486주)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 지분은 7.19%로 줄었다.

▷최승환씨는 23일 씨엔플러스 주식 1만9600주(지분 0.65%)를 장내에서 매도해 보유 주식이 24만6764주(4.99%)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은 23일 효성오앤비 주식 7만4374주(지분 1.29%)를 장내에서 매수해 보유 주식이 52만5229주(9.06%)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CJ 계열사 CJ건설은 계열사 씨앤아이레저산업으로부터 자산관리 및 부동산컨설팅 사업 일체를 130억5900만원에 양수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건설부문 연관사업 인수를 통한 사업다각화라고 설명했다.

▷CJ 계열사 CJ건설은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0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코닉글로리는 23일 주가 급등의 사유를 묻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중국 디지털 차이나 홀딩스와 중국 무선침입방지시스템(WIPS)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와 '사이버 해킹공격 실시간 분석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한 것 외에 중요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엔피케이는 최근의 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23일 답변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이즈에 대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4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컴퓨터는 23일 주총을 열어 기존 강창귀 대표이사 사임 이후 왕문경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한창에 대해 23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4일 오후 6시까지다.

▷이석기씨는 23일 아이팩토리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특별관계자들과 함께 아이팩토리 주식 51만2713주(지분 8.89%)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 씨는 "경영 참가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제약은 보통부 110만1676주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방식은 제3자 배정증자이며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99억8118만원이다.

▷슈로더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싱가폴 리미티드는 23일 슈프리마 주식 15만5419주(지분 1.06%)를 장내에서 매도해 보유 주식이 58만7965주(3.99%)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현대약품은 보통주 1주당 47.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이며 배당금총액은 11억5783만원이다.

▷대림산업은 대림코퍼레이션이 보유중이던 보통주 16만3644주, 우선주 6990주를 23일 시간외매매로 처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총 108억7113만원이다. 이로써 대림코퍼레이션의 지분율은 기존 20.04%에서 19.60%로 낮아졌다.

▷포스코에너지는 보츠나와 모루풀레 제너레이션 5만3333주(50%)를 942억5600만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네오뷰코오롱은 23일 운영자금 8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코오롱 (75,100원 상승2200 -2.9%)을 대상으로 신주 16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000원이며 납입일은 내년 1월7일이다.

▷CJ 계열사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재현 회장이 보유지분 14만9667주를 처분하고 아들 이선호씨 등 친족 4명이 보유하게 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선호씨와 이경후씨는 각각 5만9867주, 이소혜씨는1만4967주, 이호준씨는 1만4966주를 취득했다. 주식보유 변동 이후 지분율은 이재현 회장 0%, 이선호씨 15.84%, 이경후씨 4.54%, 이소혜씨와 이호준씨 각각 1.14%씩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가 지분 76.07%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 0.3%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총 지분율은 99.03%다.

▷신우는 지난해 12월 29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보호예수된 보통주 2900만주의 보호예수기간이 이달 28일 만료된다고 23일 공시했다.

▷태경화학은 에스비씨 주식 8만3904주를 50억7923만원에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25%다. 회사측은 취득목적에 대해 사업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라고 밝혔다.

▷한네트는 23일 왕문경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강창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강 대표는 한국컴퓨터 대표를 역임했다.

▷코오롱은 계열사 코오롱아우토 보통주 160만주를 목적물로 80억원을 출자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출자 목적에 대해 자회사 신사업 확대라고 밝혔다.

▷스틸앤리소시즈는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경영정상화를 도모해 회생절차를 조기에 종결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회생실무준칙 제11호 '회생절차에서의 M&A에 관한 준칙'에 의거 회생계획인가 후의 M&A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대구 수성 위브더제니스 수분양자 141명이 대구지방법원에 제기한 분양대금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 2심이 대구고법에서 기각돼 두산건설이 승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두산건설은 향후 원고측이 상고시 응소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23일 차디오스텍에 대해 유상증자 결정 철회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차디오스텍에게는 공시위반제재금 1000만원이 부과됐다. 이는 벌점 2.5점을 대체하는 것이다.

▷네오이녹스엔모크스는 오는 30일에 개최될 임시주주총회에 대해 박진환씨가 결의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프라이드는 운영자금 3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디지탈옵틱, 김명준씨, 씨와이엔홀딩스를 대상으로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7%다. 전환가액은 1만804원이고 전환청구기간은 2016년 12월24일부터 2018년 11월24일까지다. 납입일은 오는 24일이고 사채만기일은 2018년 12월24일이다.

▷한국거래소는 23일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로 일경산업개발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일경산업개발에게는 벌점 3점이 부과된다.

▷도이치모터스는 계열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이 롯데캐피탈로부터 빌린 10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130억원으로 도이치모터스의 자기자본 대비 22.5%에 해당한다.

▷한미글로벌은 미국내 계열사인 오택(Otak.Inc)이 시티뱅크에 진 58억8000만원 규모의 채무에 대해 보증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한미글로벌의 자기자본 대비 9.8%에 해당한다.

▲주요 뉴스

▷미국 11월 개인소비 MoM +0.3%, 예상(0.3) 부합

▷ 미국 11월 개인소득 MoM +0.3%, 예상(0.2) 상회

▷ 미국 12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 92.6, 예상(92.0) 상회, 5개월래 최고치

▷ 미국 11월 내구재 주문 예비치 MoM +0.0%, 예상(-0.6) 상회

▷ 미국 11월 신규주택매매 +49.0만, 예상(50.5) 하회, MoM +4.3%

▷ 미국 주간 원유 재고 WoW -590만배럴, 예상(60) 하회

▷ 영국 3분기 GDP 확정치 QoQ +0.4%, 예상(0.5) 하회, 수정치(0.5) 하회

▷ 프랑스 3분기 GDP 확정치 QoQ +0.3%, 예상(0.3) 부합

▷ OPEC, "2020년에는 OPEC의 감산 움직임 등 공급 과잉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 이렇게 되면 국제유가 하락세가 막을 내리고 향후 25년간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 올해 국제유가를 배럴당 평균 55달러 가정시 2020년에는 배럴당 70달러까지 오를 것"

▷ 베이커휴즈, "미국 주간 원유 채굴장비수 3개 감소한 538개로 집계"

▷ 세계은행, 필리핀에 5억 달러 규모 신용공여한도(크레디트라인) 개설 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