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원,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 28일 정당계약 진행

2015-12-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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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 단지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11일(금)에 오픈 한 청주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이 최고 청약경쟁률 15.5대1이라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가운데 오는 이달 말 28일(월)~30일(수)까지 정당계약 일정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50-1번지 일원에 위치한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은 최고 34층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건립되고, 총 630가구로 전용면적은 84~147㎡ 로 다양하게 구성, 중소형의 비중이 약 81%를 차지한다.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은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률이 74%에 달한다. 일반 아파트 전용률이 70~80%인 것을 감안하면 일반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다. 또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주상복합아파트의 단점으로 손꼽혀왔던 통풍성과 환기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고, 가족끼리 함께 모여 생활하는 거실(광폭거실)을 보다 넓게 설계한 점도 돋보인다.

방문객 진 모(45세)씨는 “유닛을 둘러보고 주상복합 아파트 같지않게 너무 넓게 잘 빠진 것 같아서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주상복합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두루 갖춘 것 같아서 관심이 간다”고 마음을 비췄다.

실제로 고급주상복합아파트에 걸맞게 철저한 보안시스템이 적용된다. 위험 사각지대 곳곳에 고화질 CCTV가 설치해 외부인의 침입을 철저히 감시하고, 외부차량 진입을 방지하기 위한 번호인식 차랑개폐기, 외부인의 가구현관 침입을 감시하는 자석감지기 및 가구 내부의 침입을 감지할 수 잇는 동체감지기를 설치해 3중으로 보안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파트는 청주 최중심 번화가인 성안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롯데영플라자, 롯데시네마, CGV, 홈플러스, 청주중앙공원 등이 다양한 편의시설과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충북도청과 상당구청 등 행정업무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6번 국도를 통해 청주일반산단과 청주테크노폴리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수도권까지의 이동거리가 30분~40분에 불과해 서울 및 수도권 왕래도 편리하다.

업체관계자는 "청주 최중심이라는 입지환경과 수요, 고객들을 위한 1차 계약금 5%,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으로 계약에 대한 부담도 최소화하고 다양한 혜택 등으로 조기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청주 농고 후문 건너편(청원구 내덕동 620-5)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043-26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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