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7회예고]정한용,김정훈 죽게 한 김선경 편 들어

2015-12-22 18:27
  • 글자크기 설정

SBS '마녀의 성' 7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될 SBS 마녀의 성 7회에선 공남수(정한용 분)가 자기 아들인 공준영(김정훈 분)을 죽게 한 서밀래(김선경 분)를 편 드는 내용이 전개된다.

공준영은 죽고 공준영 장례식장에서 양호덕(유지인 분)은 오단별(최정원 분)을 붙잡고 “너만 아니었으면 우리 아들 안 죽었어”라며 울부짖는다.

문희재(이해인 분)는 오단별에게 “그렇게 큰 소리 치더니 오빠한테 해 줄 수 있는 것이 이거 였어요?”라고 소리친다.

▲SBS 마녀의 성 7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장례식장에 서밀래가 찾아오자 공세실(신동미 분)이 서밀래에게 “여기가 어디라고 찾아 와?”라며 머리를 잡아 당기며 장례식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공남수는 자기 아들을 죽게 한 서밀래를 보호하며 “무슨 짓이야?”라고 소리친다.

오단별은 결혼반지를 만지며 세상을 떠난 공준영 생각에 넋이 나간다. 힘이 없는 탓에 결혼반지를 떨어뜨린 오단별은 반지를 주우려다 차에 부딪힐 뻔하지만 신강현(서지석 분)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SBS 마녀의 성 7회는 2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