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옥산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산휴게소는 항공사 기내 서비스처럼 반찬과 후식을 제공하는 서비스 카트를 운영,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옥산휴게소는 매장 직원이 반찬과 후식을 실은 카트를 이동하면서 결명자와 보리차 등 끓인 물까지 제공해 주고 있다. 김갑록 휴게소장은 "단골 고객은 물론 처음 오신 고객들도 서비스 카트와 후식 제공을 직접 경험한 뒤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을 통해 휴게소를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부산방향 옥산휴게소 "계란 후라이 무료로 드세요"청주시, 옥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기공식 #경부고속도로 #고속도로휴게소 #옥산휴게소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