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작년이 창립 60주년이었고, 올해 새로운 60년의 첫 해를 맞아 임직원간 화합을 통한 보다 큰 도약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합창대회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합창대회는 8개 팀 227명의 직원이 참가해 각 팀별로 지정곡 한 곡과 자유곡 한 곡을 부르며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직원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일과후 연습을 통해 다져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랩, 댄스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였다. 최우수상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부른 유진자산운용과 유진투자선물 임직원 팀에게 돌아갔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은 "임직원 여러분들이 합심해 열심히 준비해 준 덕에 처음하는 합창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오늘 우리가 보여준 하모니처럼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밝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