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금융지주는 내년 1월1일자로 조직 개편과 함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자산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자산운용담당을 고객자산운용본부로 바꾸고 지역본부 체제를 재정비하고, 사내·외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홍보 담당을 커뮤니케이션 본부로 격상했다. 이번 인사에서 한국투자파트너스 김종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한국투자증권 이석로·김종승·문성필·송상엽·김성락 상무 등 5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관련기사<아주경제 오늘의 인사 종합> 법무부 外올해 주요 증권사 영업익 작년 2배 #임원인사 #조직개편 #한국금융지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