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SK케미칼은 지난 17일 경기도 판교 본사 사옥 에코랩 내 공연장 '그리움'에서 희망 메이커 결연 아동 초청 송년회 행사인 '희망 up 행복 Go'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SK케미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 메이커'는 임직원이 결연한 지역 아동에게 급여 중 일부를 지원하는 형태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희망메이커 출범 이후 3년만에 전 직원의 91%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성과를 얻었다"며 "구성원들이 나눔의 보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