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고소현 결별 “바쁜 스케줄로 관계 소원…가을 쯤 헤어졌다”

2015-12-1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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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수 이민우, 모델 고소현[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고소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신화 이민우(37)와 모델 고소현(26)이 결별했다.

12월17일 신화 측 관계자는 “이민우와 고소현이 올 가을 쯤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민우와 고소현은 지난해 처음 만나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고소현은 온스타일 ‘더 바디쇼2’ MC로 활약 중이며 이민우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팀 ‘제라지다’와 함께 작업한 신곡 ‘숨결’을 발표하며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LIVE 'ON THE RECORD & OFF THE RECORD'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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