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김민철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의정부시 자일동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김원기 도의원, 안지찬·권재형·정선희 시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100여명과 함께 참배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참배 후 당직자들과의 간담회에서 "20여년 동안 중앙과 지역의 다방면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부를 희망과 비전의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공정의 가치 실현을 의정부 을에서부터 시민들과 함께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집권 여당의 독주세력을 견제하고, 수권능력을 갖춘 제1야당의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관련기사김민철 원장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 선택 아닌 필수"민주, 노웅래·이수진·양기대·김민철 '컷오프'...안규백 등 12명 '단수공천' #김민철 #예비후보 #의정부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