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만은 고급 술집에서 술을 바닥에 쏟고 술집 여자들에게 “이 술을 개처럼 먹으면 내가 산 차 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한 여자가 그렇게 했지만 남규만은 “개처럼 먹어야지”라며 자동차를 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그 여자를 포함해 모든 여자들이 나갔다. 그 여자는 박동호가 보낸 사람이었다. 그 여자는 나가면서 소형 카메라를 놓고 갔다. 촬영되고 있는 것도 모르고 남규만은 “내가 그렇게 쉽게 사람을 죽일지 어떻게 알았냐?”고 말했다.리멤버 리멤버 리멤버 리멤버 리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