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한 직원이 중국 상하이(上海) 상하이타워 유리창을 닦고 있다. 상하이 지역은 차가운 북풍의 영향으로 스모그가 물러가 지난 15일부터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16일에도 쾌청한 대기 상태가 지속돼 건물 창문 너머로 중국 시내 전경이 또렷하게 보인다. 상하이타워는 세계에서 2번째, 중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121층으로 이뤄져있으며 총 높이는 632m에 달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로 높이가 829.8m다. #상하이 #상하이타워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