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오 마이 비너스 10회' 정겨운, 소지섭 정체 알고 폭로 타이밍 기다려…

2015-12-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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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0회[사진=KBS2 '오 마이 비너스'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10회가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는 '오 마이 비너스' 10회에서는 폭로할 타이밍을 기다리는 우식(정겨운)의 모습이 그려진다.

주은(신민아)은 영호집에서의 마지막 밤, 영호(소지섭)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애틋한 시간을 보낸다.

민실장(최진호)은 영호와 주은과의 관계가 사람들에게 알려질까 노심초사하고, 가홍 이사회의에 참석한 주은은 '이사장 김영호'가 낯설게 느껴진다.
또 우식과 고PD(송유하)는 존킴이 김영호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제대로 폭로할 타이밍을 기다린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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