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소크라테스' 이천수, 과거 은퇴 심경에 관심 집중
'복면가왕 소크라테스'의 정체가 전 축구선수 이천수로 드러났다.
최근 JTBC '뉴스룸'에서 그는 은퇴 이후 심경에 대해 "내 성격상 이렇게 힘들지 몰랐다"며 "논란이 많았고 운동장에서는 많이 노력했고 쏟아 붇는 스타일이라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 자신이 그라운드를 내려놔야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힘들고 마음이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