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 오정환 소방교가 14일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오 소방교는 2010년 임용 이래 500여건의 화재 및 구조구급현장에 출동, 적극적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오정환 소방교는 수상소감에서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참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에 신뢰받는 의왕소방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