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화성행궁서 '성탄트리 점등식' 개최

2015-12-13 10: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올해 4회를 맞이하는 ‘경기도 성탄트리 점등식’ 축제가 지난 11일 수원시 화성행궁에서 열렸다.
 
이날 점등식에는 남경필 지사를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소강석 경기도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새에덴교회)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1부 식전공연은 전자현악 퍼포먼스로 문을 열었으며, 2부 성탄트리 점등식에 이어 소년소녀들로 구성된 천사소리합장단의 캐롤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남경필 지사는 “성탄트리 불빛이 시대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연말연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우리 모두가 힘을 합하자.”고 말했다.

성탄트리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점등되며, 내년 1월 10일까지 운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