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기부 콜라보레이션 물품들의 전시회가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강남 카페 알베르에서 개최된다.
14일은 오후 4시부터 11시, 15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물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현장을 찾아준 팬들을 위해 오후 6시에서 7시까지 전문 큐레이터가 함께하며, 포토존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진보적인 도전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오는 15일 정식 판매가 시작되는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기부 콜라보레이션 물품들은 물론, 킬드런 작가의 그림과 트웰브닷 작가의 조형물 등 작품도 전시된다.
기부라는 큰 테마 아래 이주영 디자이너와 손을 잡은 XIA준수는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미적 재능을 뽐냈다. 여기에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 피스, 마릴린 맨슨 등 해외 유명 스타들과 함께한 이주영 디자이너가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세계적인 스타 두 사람이 손을 잡은 만큼, 퀄리티도 상당하다.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기부금은 내년부터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 시엠립에 현지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전문학교'를 세우는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물품은 XIA준수의 서른 번째 생일 오는 15일 낮 12시 15분(한국시각 기준) 메이크스타(http://www.makestar.co)에서 첫 예약 판매를 오픈하며, 18일과 21일 2차와 3차 각각 저녁 8시에 구매 예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