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서울 출근길 3.4도..강원도영동·경상남북도·전남남해안 비

[사진=오늘 날씨 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1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서울 출근길 기온은 3.4도를 보이며, 강원도영동·경상남북도·전남남해안은 비가 오고 있다. 또한 중부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은 구름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경상남북도내륙에는 비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다.

전남남해안은 늦은 오후 한때, 제주도는 밤에 가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동해안은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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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와 동해전해상, 제주도전해상, 남해동부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서 2.0~5.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예상 강수량(11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도영동, 경상남북도, 전남남해안, 제주도, 울릉도.독도, 북한 : 5mm 내외이다.

예상 적설(11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산간, 북한 : 1~5cm이다.

오늘 날씨, 서울 출근길 3.4도..강원도영동·경상남북도·전남남해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