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故 박용하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8년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서 당시 '온에어'로 성공적인 컴백을 한 故 박용하는 '배우 생활 동안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 "첫 촬영부터 한 달 동안이 가장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말했다.
이런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박용하는 지난 2010년 6월 30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 8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故 박용하 서지원의 노래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