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 2015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 수상

2015-12-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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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의 자랑인 “세계유산 남한산성”이 국명가명품연구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 협회가 후원한 “2015 대한민국 명가명품”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은 고객 만족도 및 삶의 질 향상에 앞장 선 기업과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은 전국 거주 20대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 후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지방자치단체부문, 기업부문 등 40여개 부문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에 전국 지자체 및 관련업체 200여 곳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남한산성”은 “많은 국민이 찾는 지역명소”이자 명품 문화재로서 “브랜드 가치”를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억동 시장은 “자랑스러운 남한산성 세계유산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광주시를 명실상부한 수도권 제1의 역사문화 관광의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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