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GE캐피털이 보유한 현대캐피탈 지분 43%를 나눠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과 대만 푸본그룹은 미국 GE캐피털이 보유한 현대캐피탈 지분 43%를 나눠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대차와 푸본그룹은 GE캐피털이 보유한 현대캐피탈 지분 43%를 각각 23%와 20%로 나눠 인수하는 안이다. 인수가는 1조4000억원으로 현대캐피탈 주식 인수가 끝나면 현대차는 79.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푸본그룹은 2대 주주로서 20%의 지분을 갖게된다.
현대차는 이같은 방안에 대해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과 대만 푸본그룹은 미국 GE캐피털이 보유한 현대캐피탈 지분 43%를 나눠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대차와 푸본그룹은 GE캐피털이 보유한 현대캐피탈 지분 43%를 각각 23%와 20%로 나눠 인수하는 안이다. 인수가는 1조4000억원으로 현대캐피탈 주식 인수가 끝나면 현대차는 79.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푸본그룹은 2대 주주로서 20%의 지분을 갖게된다.
현대차는 이같은 방안에 대해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