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정재형이 故서지원을 언급했다. 12월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슈가맨으로 故박용하와 故서지원이 소개 됐다. 이날 정재형은 故서지원에 대해 언급하며 “아픈 손가락이다. 꺼내놓고 아파할 수도 없다”며 “오늘 많이 치유된 거 같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말과는 달리 정재형은 차마 말을 잇지 못했고 김형석이 대신 마이크를 잡았다. 관련기사'90년대 지드래곤' 양준일, 슈가맨 소환..온라인 탑골공원의 '힘'정재형 나이는? 김형석은 “재형 씨가 서지원 씨 얘기 나올 때마다 눈물도 흘리고 힘들어 했는데, (오늘) 깔깔대며 웃으면서 기분이 되게 저도 편안해진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지원 #슈가맨 #정재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