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면장 : 강이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잇따라 열어 주변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월 16일과 17일 세종시연동면적십자회(회장:강희옥)를 시작으로, 연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채광종)와 삼성전기(그룹장:고충환), 평안의집(시설장:한미희) 등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강이순 면장은“경기가 어려운데도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가 끊이지 않아 참 감사하다.”며 “연동면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