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내딸 금사월’ 안내상, ‘지금도 저리 애틋한데...’ 친딸 공개 시기 관심 증폭!

2015-12-07 10:5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내딸 금사월’ 안내상, ‘지금도 저리 애틋한데...’ 친딸 공개 시기 관심 증폭!

극중 친 부녀지간임에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는 안내상과 송하윤 부녀가 그간 나누지 못했던 혈육의 정을 선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내딸 금사월' 안타까운 두 부녀 눈길![사진=MBC '내딸 금사월' 영상 캡쳐]

지난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주기황(안내상)과 오월이(홍도-송하윤)가 부녀의 정을 느끼며 서로를 알뜰히 살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홍도는 과거의 기억은 잃었지만 기황을 ‘아빠’라 부르며 따랐고 이에 기황도 홍도에게 마음을 열고 함께 놀아주는 것은 물론 옷과 곰 인형을 선물한다.

기황은 이에 그치지 않고 홍도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며 입 주위를 닦아주는 듯 언뜻 보기에도 친 부녀지간이라 해도 믿을 정도의 친절과 보살핌을 베풀었다.

이에 마치 붕괴사고로 잃은 자신의 어린 친딸과 대면한 듯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두 부녀를 바라보며 시청자들은 아직 기황이 홍도가 친딸이라는 것을 모르는 채 친절을 베푸는 모습을 보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한편 극중에서 실제 홍도는 어린 시절 보육원 붕괴사고로 죽은 줄만 알았던 주기황의 딸 오월이다. 하지만 붕괴사고로 기억을 잃었던 오월이가 자신의 딸임을 기황은 아직 알지 못한다.

앞으로 어떤 전개로 홍도가 오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