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 "제발 해킹 그만"…또 SNS 털렸다

2015-12-0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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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가 SNS 계정을 해킹당했다.

지코는 6일 SNS에 "아 진짜 제발 해킹 그만"이라고 쓰며 지속되는 해킹 피해에 대한 스트레스를 표현했다.

지코의 소속사는 지코의 SNS 계정을 누군가가 주기적으로 해킹하고 있음을 밝히며 정황을 파악해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지코는 7일 자정 첫 미니앨범 '갤러리'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유레카'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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