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는 2015년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쓴 드라마로, 방송 당시 전국 21.5%, 수도권 23.7%(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됐다.
지난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대상 시상식 드라마부문상을 수상한 바 있는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는 ‘용팔이’로 2년 연속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 주최 측은 “‘용팔이’를 비롯해 그동안 우수한 방송콘텐츠 제작을 통해 한류의 위상과 대한민국 국격을 드높인 공이 크다”며 시상 이유를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용팔이’와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드라마 ‘펀치’, ‘따뜻한 말 한마디’, ‘내 딸 서영이’ 등 그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다수의 드라마들을 제작해 온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