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태티서 ‘Dear Santa’ 싸이 제치고 1위, 티파니 “태연 정말 바쁘게 했다”…태티서 ‘Dear Santa’ 싸이 제치고 1위, 티파니 “태연 정말 바쁘게 했다”
태티서가 4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Dear Santa’ 전곡 음원을 발표했다.
특히 기존에 1위를 지키고 있던 싸이의 신곡 ‘나팔바지’ ‘DADDY’ 등을 제친 결과라 의미를 더했다.
태티서는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첫눈처럼’ ‘겨울을 닮은 너’ ‘메리 크리스마스’ ‘I Like the Way’등으로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태연이 올해 정말 바쁘게 일했다. 소녀시대 활동과 콘서트, 솔로 앨범을 내고 솔로 콘서트까지. '월간 태연'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라고 말했다.
서현은 "영화 촬영에 들어갔다. 소녀시대 활동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 태티서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차례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