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에서는 사업소별 요구된 사업내용에서 설계서 내용 불일치 사항 및 산출된 물량의 적정산출 여부, 표준품셈 등 대가산정기준 적용 및 각종 법정요율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여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를 거쳐 통합발주 후 계약을 체결 하는 사업으로 전국 환경공단 중 최초로 2012년도에 도입하여 시행한 사업으로 그 동안 각 사업소별 집행하던 계약을 동일 예산항목 내에서 (연간 유지관리 용역, 물품구매 등)통합하여 자체 심사 후 발주하는 사업이다
공단에 따르면 통합발주를 추진함으로써 사업대상을 심사하여 2012년부터 4년간 총 37억6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또한, 사업의 발주를 권역별, 사업소별로 통합하여 인천 지역제한 발주를 실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향토기업 보호·육성에도 이바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