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1200만달러 박병호 1200만달러 박병호 1200만달러 [사진=이지윤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넥센 박병호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1200만달러 계약을 완료한 가운데, 박병호의 좌우명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5년 LG트윈스에서 성적이 부진했던 박병호는 2011년 시즌 도중 넥센으로 트레이드되면서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박병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피나는 노력에 대타란 없다"라는 좌우명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련기사'투런포 2방' 박병호, 불타는 타격감...연타석포로 KBO 통산 400홈런 '눈앞'간밤에 일어난 박병호·오재일 '동갑내기 1루수' 트레이드...윈윈 가능할까 한편, 2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는 공식 SNS에 "박병호가 4년간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는다"라고 밝혔다. 박병호는 4년간 1200만달러(한화 138억9600만원)를 받게 된다. #1200만달러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 #이지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