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1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안전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화재위험성이 증가됨에 따라 화재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음식업, 숙박업, 노래방협회 등 14개 단체 협회장들이 참여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과 소방관계법령 등을 안내 받고 화재예방을 위한 단체 간 업무협조사항을 토의했다. 한편 안 서장은 “생업현장에서의 화재예방이 대형 재난을 예방하는 첫 걸음”이라면서 “화재예방 및 관계법령 준수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관련기사의왕소방서 2015 중점시책 '눈에띄네'의왕소방서 소소심 퀴즈 이벤트 등 개최 #안기승 #의왕소방서 #지역안전대책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