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대전 성남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OK저축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과 러시앤캐시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지난 29일 대전 성남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2일 경기도 안산에서 시작한 ‘2015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의 일환으로, 이날 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들은 연탄 총 2만장을 대전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충청 및 전라 지역 소속 21개 지점 200여명의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의 가정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사회공헌대축제는 내년 1월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장은 이날 “사회공헌대축제를 통해 전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