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애인있어요' 동영상[사진 출처: SBS '애인있어요'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22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4회에선 강설리(박한별 분)가 도해강(김현주 분)에게 당신이 죽기를 원한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병원에서 도해강은 강설리에게 “119에 신고한 사람이 당신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라고 말하자 강설리는 “아무나 신고하면 어때요?”라고 말했다. 도해강은 “아무나가 아니죠. 사람이 죽어가는데”라고 말하자 강설리는 “아무나라면 구했겠죠”라고 답했다. 도해강은 “나라서 안 구했다? 내가 죽기를 바랬다?”고 말하자 강설리는 “예”라고 답했다. 관련기사김현주,천년제약 사냥개였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 강설리는 “당신 기억과 증오가 돌아오길 바래요”라고 독설을 날렸다.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김현주 #애인 #있어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